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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크로스 뉴스][POP데이터]2016 상반기 걸그룹 대전, 心스틸러 소녀 TOP5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2016년 상반기, 대중의 마음을 훔쳐간 소녀들은 누가 있을까. 이전 걸그룹이 대개 청순과 섹시 콘셉트 안에서 등장했다면 최근 걸그룹의 중요한 키워드는 소녀다. 러블리즈, 아이오아이(I.O.I), 여자친구 등 교복을 입고 풋풋한  기는 걸그룹들이 대뷔한 것. 


AK몰 SNS 마케팅 정가인 연구원은 "최근 대세가 된 걸그룹들은 소녀라는 콘셉트를 지향하되 마마무처럼 독특한 색깔을 가진 그룹도 이슈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대 중반 이상의 여성 팬과 남성 팬에게 모두 긍정적인 이슈를 끌어내고 있다. 그룹 자체만이 아니라 멤버 개개인 별도 높은 버즈량을 보이고 있는 걸그룹들이 같은 듯 다른 콘셉트로 시너지 효과를 자아낼 것이라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AK몰 SNS 마케팅팀 & 헤럴드POP 공동조사



이에 AK몰 SNS 마케팅 팀과 헤럴드POP은 빅데이터 분석 툴 타파크로스를 이용해 2016년 5월 9일, 10일을 기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월 간 인기 멤버들을 선정, 버즈량(온라인상 언급 횟수)을 분석 조사했다. 

5위. 러블리즈 힐링요정, 이미주 



2014년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인피니트의 여동생 그룹으로 데뷔한 러블리즈는 여성스러운 콘셉트로 많은 남성팬을 사로잡았다. 데뷔 2년차를 맞은 8명의 소녀들 러블리즈는 최근 '나의 지구'로 컴백해 각종 행사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블리즈 이미주는 지난 4월 25일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쇼케이스로 버즈량이 급상승 했다. 이후 음악방송 팬미팅, KBS 1TV '열린음악회' 등으로 평균 1천 건 이상의 꾸준한 버즈량을 보이고 있다. 러블리즈에서 서브보컬, 메인댄서를 맡고 있는 이미주는 팬들 사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굴욕없는 과거로도 눈길을 끌었다. 



4위. '친절한 세정샘' 아이오아이 김세정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시청자 투표로 결정된 11인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 이들 멤버로 구성된 아이오아이는 지난 4일 발매된 데뷔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멤버들 중 김세정은 광고계와 예능계의 러브콜을 연이어 받으며 대세 걸그룹의 대세 멤버임을 입증했다. 단기간에 버즈량 97,748을 기록한 것. 김세정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 김세정의 인성에 대한 글들이 인터넷 상에 올라오면서 모두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3위. '신비글' 여자친구 신비 



머리끝까지 발차기를 하거나 뜀틀 안무, 타임머신 안무 등을 선보이는 여자친구의 무대 퍼포먼스는 대중들의 마음까지 움직였다. 팬이 직접 찍은 무대 영상(일명 '직캠')으로 여자친구는 음원차트 역주행이라는 쾌거까지 얻었다. 얼마전 주간아이돌에서는 '시간을 달려서' 2배속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헸다. 여자친구는 각 멤버별로 무려 10만건이 넘는 버즈량을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여자친구 신비는 예능계의 블루칩이라 불리며 주간아이돌 고정자리까지 섭렵했다. 



2위. '용또니' 마마무 솔라 





흥 폭발하는 비글미와 엄청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세 걸그룹 대열에 합류한 마마무. 최근 마마무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매 스케줄마다 포착되는 사진들만으로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버즈량 1위를 뽐낸 멤버는 타 멤버들보다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마마무의 리더 솔라.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포함해 각종 라디오 게스트 등에 단독 출현하며 털털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두루 받고 있다.



1. 韓 이름 '주희' 트와이스 쯔위





대세 걸그룹을 증명하듯 트와이스의 버즈량은 멤버 별 평균 10만 건 이상의 높은 버즈량을 보였다. 그 중 트와이스 쯔위는  308,021의 월등한 버즈량을 자랑하며 그룹 내에서 뿐만 아니라 걸그룹을 통틀어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트와이스 쯔위는 LG VS 한화 개막전에서 정연과 함께 시구, 시타를 선보이며 6,111건의 높은 버즈량을 기록했고,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해 다현과 삼겹살 먹방을 선보여 3,629의 버즈량을 기록했다. 이렇듯 트와이스 쯔위는 다방면으로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지난 1월 15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생방송에 출연해 대만 국기를 흔든 쯔위는 이후 대만 정치색 논란이 불거지면서 중국에서 트와이스의 활동이 당분간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쯔위의 대만 국기 논란은  3,639건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기사출처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05162333553806215_1&RURL=http%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where%3Dnews%26se%3D0%26query%3Dak%25EB%25AA%25B0%26ie%3Dutf8%26sm%3Dtab_srt%26sort%3D1%26photo%3D0%26field%3D0%26reporter_article%3D%26pd%3D0%26ds%3D%26de%3D%26docid%3D%26nso%3Dso%253Add%252Cp%253Aall%252Ca%253Aall%26mynews%3D0%26mson%3D0%26refresh_start%3D0%26related%3D0%26url%3Dhttp%253A%252F%252Fbiz.heraldcorp.com%252Fview.php%253Fud%253D201605162333553806215_1%26ucs%3DF5NtNmtL64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