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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대망의 결승, 김필vs곽진언 SNS 입소문 승자는?
2014.11.21 [뉴스엔]
슈스케 결승을 앞두고 김필과 곽진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11월21일 결승을 앞둔 슈스케 6의 김필과 곽진언, 이들의 SNS 빅데이터 평가는 어떠할까?
AK몰 SNS 마케팅팀은 지난 9월 19일부터 최근까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커뮤니티 등에서 발생된 버즈(SNS상에서 언급이 된 횟수, 즉 화제의 척도량)을 타파크로스 분석툴로 이용해 분석했다.
#1 이미 준비된 결승 진출자
이미 김필과 곽진언, 두 사람은 참가자들 중 제일 많은 버즈량을 기록했으며, 그들의 무대 때마다 슈스케 역대 최고 버즈량을 양산해내기도 했다. 특히, 임도혁과 함께 한 벗님들의 ‘당신만이’ 무대에서 3,000건이 넘는 버즈량을 기록하더니, 김필/곽진언 두 사람이 꾸민 10월 4일 ‘걱정말아요 그대’에서는 슈스케 이번 시즌 최고의 버즈량을 기록했다.
#2 각자 최고의 화제 무대는 ‘김필 – 얼음요새’, ‘곽진언 – 소격동’
슈퍼위크 때 김필과 곽진언은 공교롭게도 함께 하는 무대가 대부분이어서, 버즈량 추이가 같은 추세로 이어나갔지만, 생방송 무대부터는 각각 버즈량의 변화 추이가 달랐다. 김필의 최고 화제 무대는 지난 10월 11일 첫 번째 생방송 경연으로 꾸민 ‘얼음요새’. 한편, 곽진언 최고 화제 무대는 지난 10월 25일 서태지 미션이였던 소격동.
AK몰 SNS 마케팅팀 양성욱 GM은 “다른 참가자들의 버즈량 추이를 분석한 결과, 버즈량과 탈락 순서가 일치했다.
현재 버즈량 추이를 비교하면 우승은 곽진언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겠다. 아무래도 슈퍼스타 K 특성상 투표의 힘이 크기 때문에 SNS 버즈량 추이와 결과가 일치하는 것 같다. 이번 마지막 결승전에서 전체적인 판을 뒤집을 수 있는 강력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임팩트가 김필에겐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