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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빅데이터/빅데이터 인사이트

[빅데이터 다이어리] 풍성한 매력의 오버사이즈 코트

 

 

 

 

 안녕하세요, 타파크로스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2014년을 맞이한지도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습니다. ^-^

연초에 결심하셨던 것들, 잘 지키고 계시지요?

삼일 지났지만 여전히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으신거죠? ^-^  

 

 

 저는 연초에 절약을 결심했답니다. !! 저의 시선을 빼앗아 요즘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게 만드는 아이템들이 있으니바로 오버사이즈아우터입니다.

오버사이즈 의류는 이전부터 계속 많이들 입어왔지만, ‘겨울에 특히 올해 겨울에 유행을 하고 있는데요. 원피스’, ‘상의’, ‘하의 가릴 것 없이 오버사이즈 스타일의 의류들이 선보여지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오버사이즈 스타일이 가장 빛을 발하는 건 코트’, ‘가디건’, ‘자켓 등의 아우터종류이다 보니 겨울에 인기이고, 특히 이번 겨울에는 오버사이즈 아우터가 유행을 타면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코트 뿐 아니라 무스탕까지 가세한 오버사이즈 아우터 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관련한 매스미디어 기사들도 심심찮게 나는 것을 보니, 지난해에 비해 정말이지 꽤 붐이 일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트렌드업으로 오버사이즈 의류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봤어요.

매력은 뭔지, 스타일링 포인트는 어디에 있는지, 왜 유행하게 되었는지 알아보고 싶었거든요.

 패션 유행에는 여러가 이유가 있겠지만, 요즘에는 연예인들의 영향력을 빼놓을 수가 없죠. ‘패셔니스타들의 드라마 속 패션 공항 패션 등이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트렌드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오버사이즈 아우터의 연관어에도 연예인, ‘패셔니스타’, ‘고준희’, ‘윤은혜’, ‘공효진 등이 빠지지 않는 것을 보면, 이 역시 ‘스들의 영향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올해 유행 중인 아크네’(아크네 스타일 포함) 무스탕은 고준희, ‘강민경(다비치)’ 등의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되었죠. 

 

 

 

 오버사이즈 무스탕이 편안하고 보이시한 매력을 보여준다면(그래서 이런 보이시한 느낌의 오버사이즈 패션을 남자친구 옷을 입은 듯한 보이프렌드룩이라고도 부른다죠?) 오버사이즈 코트는 좀 더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많은 분들의 의견입니다. ‘풍성하고 툭툭 떨어지는 라인으로 때론 시크하고 매니시하게, 때론 오히려 체구를 작게 보이게 하면서여성스럽고 패미닌하게 연출할 수도 있다는군요.

 

 

 

 유행아이템이라는 것 외에도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오버사이즈의 매력은 더 있습니다. 바로 편안하다는 것과 활용가능성이 높다는 건데요. 아무래도 몸을 옥죄여(?) 오는 슬림핏과는 다르게 착용감도 편할 뿐더러 여기저기 군살’(특히 뱃살’!)도 싹 가려주니 이렇게 고마울데가 없다고 하네요. 또 겨울날 날씨 추울때엔 이것저것 잔뜩 껴입고 그 위에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어색하지 않아 더욱 따뜻하고, 평범한 스키니진이나 티셔츠 위에 턱 걸치기만 해도 뭔가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나서 사시사철 데일리룩으로 강추라는 분들도 많습니다.

 

 

 듣다보니 저도 시크한 오버사이즈 코트자락을 휘날리고 싶은 기분이 드는데요,

그러나 유의하실 점이 두 가지 있으니,

바로 자칫 잘못 입으면 언니 옷’, 형아 옷 몰래 입은 꼬맹이가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오버사이즈 의류 역시 마르고 몸매 좋은 사람이 입어야 더 스타일리쉬하게 소화된다는 점. ,

하지, 믿겠어요. 저도 입으면 어울릴거라고! -_-;

 

 

 여러분도 요즘 꽃히신 스타일이 있으신가요?

옷이란 게, 어찌보면 따뜻하고 편하면 그만이지 싶다가도

날 더 예쁘게 혹은 멋있게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아이템과 스타일을 만나면

차려입고 있는 것만으로도 무척이나 산뜻하고 설레이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때로는 자신감까지 가득차게 해주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예쁜 옷 입고 예쁜날 만드세요.

저는 마지막으로 오버사이즈 코트를 입고는 한층 귀여워진 이종석군의 사진 투척하고 사라집니다.

다음주에 뵈어요~ ^-^

 

 

 

위의 내용은 빅데이터 전문기업 ㈜타파크로스소셜미디어 분석 플랫폼 TrendUp을 통해

 오버사이즈 의류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안의 단어는 TrendUp으로 추출한 오버사이즈 의류의 연관어, 감성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