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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2017 11월 1주] 타파크로스 주간 키워드 TOP10 더보기
[타파크로스 뉴스] 화려하게 특별하게 … 달콤한 유혹 빅데이터로 본 디저트 사회학 3500원짜리 김밥 한 줄을 먹고 4500원짜리 카페 라떼 한 잔을 마신다. 가끔은 5500원짜리 케이크 한 조각도 곁들인다. 말그대로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 경제적으로는 분명 비이성적인 선택임에도 그 유혹을 떨쳐버리기란 쉽지 않다. 이 모든 게 10여 년 전만해도 상상도 못 하던 일이다. 당시엔 달달한 하우스와인이 신기한 디저트 메뉴로 소개되곤 했다. 지금은 흔해 빠진 마카롱이 ‘뭔지 몰라 사지 않는 과자’로 소외 당했던 것도 바로 그때다. 디저트에 관한 언론 보도 역시 ‘격세’를 말해준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디저트’가 언급된 기사는 561건(중앙일보와 계열사 잡지 기준). 하지만 2012년부터 현재까지를 따지면 그 세 배 가까운 1416건에 이른다. 허나 이.. 더보기
[빅데이터 다이어리] 달콤한 디저트를 사랑하는 당신이 꼭 가봐야 할 곳 안녕하세요, 타파크로스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 이제 제법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전 요새 푹 빠진게 있답니다. 바로바로~ 디.저.트. 썰렁해진 마음을 달콤하게 녹여주는데 [디저트]만한게 있을까요? 온갖 종류의 케이크, 초콜릿, 쿠키, 아이스크림... 거기에 차 한잔. 생각만 해도 입안이 달콤해지며 마음도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어차피 찌는 살이요, 이왕 먹는 디저트인데 아무거나 먹을 수는 없는 법. ‘디저트 맛집’이 어디에 있는지, 소셜미디어 상의 사람들 의견을 쏙쏙 뽑아 알려주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트렌드업]을 오늘도 돌려봅니다. ^-^ ‘디저트 맛집’의 연관어 중 ‘케이크’, ‘커피’, ‘마카롱’ 등 디저트 종류를 제외하고 어딜 가야 맛있는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지 살펴봤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