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데이터 인사이트 10호] 또 다른 개성표현, 자동차 튜닝 조용하고 무뚝뚝한 남자친구가 유머러스한 수준을 넘어 수다스럽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면 180도 달라지는 그의 이색적인 모습! 그에게 자동차는 단순히 운송수단이 아닙니다. 떠나고 싶을 때 함께 달려주고, 우울한 날엔 기분전환을 시켜주고, 혼자이고 싶을 때 외부와 단절시켜 주는 친구 같은 존재이자, 나아가 그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감성코드 역할까지 수행하죠.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국산차의 경우 인기 모델의 판매량은 연간 10만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디자인 변경주기 3~4년을 고려하면 내 차와 똑같은 차가 거리에 30~40만대씩 돌아 다닌다는 이야기입니다. 때문에, 외관의 측면에서든 성능의 측면에서든 자신의 ‘애마’가 복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