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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빅데이터

[2015 5월 1주] 타파크로스 주간 키워드 TOP10 더보기
[2015 4월 5주] 타파크로스 주간 키워드 TOP10 더보기
[빅데이터 감성토크] 만우절(April Fool's Day, 萬愚節) ▒ April Fool's Day 4월 1일, 만우절.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을 시키기도 하는 날입니다. 기원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일반적입니다. 옛날의 신년은 지금의 달력으로 3월 25일이었는데 당시에는 그날부터 4월 1일까지 춘분제가 행해졌고, 그 마지막 날인 4월 1일에는 선물을 교환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프랑스에서는 1564년에 샤를 9세가 새로운 역법을 채택하여 새해의 첫날을 1월 1일로 고쳤고, 이후 춘분제를 행하는 것도 바뀌었는데요. 역법이 바뀐 지 미처 알지 못한 사람들은 여전히 4월 1일을 신년제의 마지막 날로 생각하고 그날 선물을 교환하거나 신년 잔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미처 알지 못한 이들의 이런 .. 더보기
[타파크로스 뉴스] [빅데이터로 알아본 설] 설 선물도 ‘소셜커머스’로… 10명중 5명 온라인·모바일로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온라인 쇼핑몰에는 사람들이 몰리는 반면, 백화점 고객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이용하는 ‘모바일 쇼핑족’이 빠르게 늘면서 명절 선물 풍속도가 바뀌고 있는 셈이다. 명절 기간 동안 성형 수술 또는 시술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흥미로운 현상도 보인다. ◇ 모바일 엄지족 덕분에 온라인쇼핑몰 ‘대박’ = 17일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타파크로스에 따르면 올해 설 선물 구매처 순위는 소셜커머스를 포함한 온라인 쇼핑몰이 가장 많은 비율(48.9%)을 차지했다. 이어 대형마트(22.6%), 백화점(7.6%) 순이었다. 오픈마켓을 비롯한 온라인몰의 설 선물 매출도 작년보다 올랐다. 설 연휴 직전(2.1~12) 오픈마켓의 설 선물세트 매출신장률은 평균 30%에.. 더보기
[빅데이터 감성토크] 2015 대한민국 새해맞이 단상 ▒ 크리스마스 파티가 끝나고, 차분히 새해를 맞이하는 풍경 어느새 연말의 가장 큰 “명절”로 자리잡은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예년과 같았다면 연말 모임도 갖고 왠지 모를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을 텐데요. 아쉽게도 올해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외식보다는 조촐한 홈파티를, 크고 비싼 선물보다는 마음을 담은 간소한 선물을 교환하는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연말의 조촐한 모임과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SNS가 이제 2015년을 준비하는 목소리로 바뀌고 있습니다. ▒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한 해의 시작을 기약하는 카운트다운을 몇 시간 남겨두지 않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며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더보기
[빅데이터 인사이트 25호] 향으로 공간을 채우는 사람들(빅데이터로 살펴본 향초와 힐링의 의미) 1. 향초에 ‘관심 갖는’ 사람들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Perfume)』는 절대적 향기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 핏빛 광기로 발현되는 과정을 치밀하게 묘사해냅니다. 이 소설은 '향기'라는 무형의 소재를 독특하고 파격적인 스토리로 전개함으로써,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후각'은 인간의 오감 중에서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감각으로 인식되어 왔는데요. 최근에는 후각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결과들이 나오며 그러한 인식이 점차 변화하는 추세입니다. 독일 튀빙겐 대학 국제 연구팀은 '후각이 다른 감각과 달리 기억과 직결되어 있다'는 발표를 통해, 냄새가 경험에 대한 감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뒷받침했습니다. 예를 들어 따뜻한 나무 계열의 향을 맡았을 때, 누군가는 숲 속의 오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