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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타파크로스/온라인채널

[타파크로스 뉴스] 타파크로스, 차별화된 데이터 해석 능력으로 소셜 분석 서비스 제공

원문 : http://www.bizzle.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11



타파크로스, 차별화된 데이터 해석 능력으로 소셜 분석 서비스 제공 

<13-09-02>


바야흐로 빅데이터가 대세다. 기업들은 앞 다투어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고, 분석 플랫폼이나 기술을 제공하는 관련 산업은 성장세가 가파르다. 특히 SNS,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에서 쏟아지는 방대한 데이터의 활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안에는 소비자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기업이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측면보다 데이터 해석 능력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결국은 통찰력 있는 분석역량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소셜미디어 분석 업체인 ㈜타파크로스(대표 김용학)는 분석의 핵심이 “무수히 많은 데이터 속에서 소비자가 가진 진정한 의미를 찾아내는 체계적인 과학”이라고 주장하며, “Meaning Science”라는 기치 아래 차별화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부문을 총괄하는 김경수 이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데이터를 다루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 숨어 있는 의미와 가치를 발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타파크로스는 소셜미디어의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들로 구성된 Meaning Science 팀을 출범하였다. 이 팀은 국내 최고의 플랫폼 개발자와 분석 실무경력자, 소비자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공의 석박사급 인재들로 구성되며, 소비자 인사이트와 마케팅 함의가 포함된 리서치 및 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빅데이터가 관심을 받기 전인 2009년부터 소셜미디어의 빅데이터를 다뤄온 1세대 전문분석 업체인 만큼, 풍부한 실무경험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소비자·마케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이 분석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측면도 다양하다. 실시간으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들을 수 있고, 자사와 관련된 위기 이슈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도 전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은 소셜 미디어 분석만의 장점이다. 소비자 스스로가 표현한 가감 없는 목소리를 듣는 것이기 때문에, 신제품 기획을 위해 소비자의 생생한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추출한다거나 앞으로 부상할 소비 트렌드를 예측하는데도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광고나 이벤트 등 자사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 어떤 효과를 내고 있는지, 앞으로 집중해야 할 커뮤니케이션 포인트가 무엇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백화점, 은행,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의 선도 기업들이 타파크로스의 분석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마케팅 실무에 적용하고 있다. 

더불어 ㈜타파크로스는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TrendUp 2.0의 브랜드 모니터링 및 소비자 분석 기능을 대폭 강화한 TrendUp 3.0을 오는 10월 출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커뮤니티를 망라하는 국내 최대 범위의 데이터 수집,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처리 그리고 안정성을 자랑하는 이 플랫폼은 버전업을 통해 마케팅 인사이트 추출에 더욱 특화된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엄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