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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한 분석] 김문수 경기도지사

[Fun한 분석]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문수> 경기도 도지사 이름이 블로그, 트위터 화재 키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12월 19일 경기도 남양주소방서 상황실로부터 걸려들어온 한 통의 전화가 문제의 발단이였는데요. 남양주시 한 요양병원을 방문중이던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요양원 내 암환자의 이송 관련 문의를 위해 119 상황실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당시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9차례에 걸쳐 밝힌 자신의 신분을 119 상황실 소방관은 장난전화로 오인하고 전화를 끊었던 것입니다. 이후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측에 친절교육을 주문하고 소방관 2명은 전화응대 소홀로 인한 문책성 인사 조치되었으며 사고직후 해당 녹취록은 소방본부의 전화응대 교육용으로 만들어 사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2월29일 오늘 논란이후 오후에 도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도소방재난본부장은 논의 뒤 조치6일만에 인사 발령 철회를 지시해 복귀되었다고 합니다.

신문기사로 12월 28일 오전 07시 58분 첫 게시 이후 이를 확인한 네티즌들의 논란은 트위터를 통해 당일(12.28) 오전 10시29분을 기점으로 가속화 되어 오늘(12.29)도 높은 트윗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난하는 여론이 각종 패러디와 함께 확산되고있습니다.

(출처, [소셜미디어 분석] 트렌드업 www.trendu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