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한 분석] 빼빼로데이
다들 빼빼로 준비는 하셨나요?
빼빼로데이가 바로 내일로 다가왔는데요.
올해는 2011.11.11로 천년에 한번 온다는 “밀레니엄빼빼로데이”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고있어 어느때보다도 관심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
트위터 상에서 빼빼로데이가 얼마나 노출되고 어떻게 이야기 되고 있는지 트렌드업으로 분석 해 보았습니다.
트위터 상에서는 11월7일 월요일부터 트윗이 급격히 증가한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빼빼로데이가 가까워지면서 각 기업에서는 빼빼로 증정 등의 이벤트가 많이 진행되는 만큼 이벤트의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생긴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트렌드업으로 본 빼빼로데이의 연관어에서 이벤트 관련된 연관어가 상위를 차지한 것으로 이벤트에 대한 관심을 한번 더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빼빼로데이는 소히 말하는 “ㅇㅇ데이” 중에서도 깊히 자리잡은 하나의 이벤트데이가 아닐까 하는데요. 그만큼 연인들에게는 설레여 기다려지는 날이기도 하지만 모두가 좋은 시각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트렌드업으로 본 빼빼로데이의 감성은 긍정이 약61%로 과반수 이상의 높은 비중을 보였지만 부정의 시각도 약38%로 적지만은 않았습니다.
일자별로 살펴보니 위의 노출 추이에서와 마찬가지로 트윗이 급격히 증가된 11월7일과 8일에 긍정의 감성이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이는 이벤트에 대한 긍정의견과 빼빼로데이를 기다리는 트윗이 다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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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부정감성에서는 상업적인 상술로 만들어진 날이라는 부정적인 트윗과 연인이 없는 솔로들의 부정적 트윗이 다수로 확인 되었습니다.
빼빼로데이가 상술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고 경계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이런날을 이유로 연인과 가족, 그리고 주변 지인에게 가볍게 사랑과 우정을 전할 수 있는 하루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