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파크로스 뉴스] [빅데이터로 알아본 설] 설 선물도 ‘소셜커머스’로… 10명중 5명 온라인·모바일로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온라인 쇼핑몰에는 사람들이 몰리는 반면, 백화점 고객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이용하는 ‘모바일 쇼핑족’이 빠르게 늘면서 명절 선물 풍속도가 바뀌고 있는 셈이다. 명절 기간 동안 성형 수술 또는 시술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흥미로운 현상도 보인다. ◇ 모바일 엄지족 덕분에 온라인쇼핑몰 ‘대박’ = 17일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타파크로스에 따르면 올해 설 선물 구매처 순위는 소셜커머스를 포함한 온라인 쇼핑몰이 가장 많은 비율(48.9%)을 차지했다. 이어 대형마트(22.6%), 백화점(7.6%) 순이었다. 오픈마켓을 비롯한 온라인몰의 설 선물 매출도 작년보다 올랐다. 설 연휴 직전(2.1~12) 오픈마켓의 설 선물세트 매출신장률은 평균 30%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