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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미래연구원

[타파크로스 뉴스]2015년 정치인물 빅 데이터 분석 -박근혜정부 17개 부처 장관을 중심으로- 국가미래연, SNS 13억 건 분석 장관 업무 수행 긍정적 평가 47%외교안보 분야 32%로 가장 낮아 [중앙일보=정용수·전수진 기자] 지난해 17개 정부 부처 장관의 업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는 여론이 46.53%라는 조사가 나왔다. 특히 국방·외교·통일부 등 외교안보 부처 장관들에 대한 평가가 낮았다. 긍정적인 단어나 언급 등으로 산출한 ‘긍정률’ 면에서 이들 3개 부처 장관의 평균은 31.6%에 불과했다. 사단법인 국가미래연구원(원장 김광두)이 빅데이터 전문 분석기관인 타파크로스에 의뢰해 신문과 인터넷 매체 등에 등장한 기사·댓글·트윗 수 등 13억4769만7543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분석 결과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긍정률은 25%에 불과해 17명의.. 더보기
[타파크로스 뉴스] ‘헬조선 (Hell朝鮮)’ 어떤 현상인가? 국가미래연구원 '김광두의 돋보기' 국가미래연구원 팟캐스트 김광두의 돋보기에 타파크로스 김용학 대표님이 나오셔서 '헬조선' 현상에 대한 방송을 하셨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으시다면은국가미래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걱정스럽기만 한 ‘포기 및 좌절 담론 ‘헬조선'확산 ‘금수저’ 아니면 사회부조리 탈피 못한다는 패배감 팽창은 문제 세대갈등 증폭, 어른이나 멘토에 대한 거부현상도 심화될 듯 정치․경제․사회 지도층의 더 많은 모범 사례나 성공스토리 보여줘야 주입식 강요보다 감성 코드로 젊은이와 공감하는 소통의 리더십 필요 1. 2015년 들어 청년들의 포기 및 좌절을 담은 담론인 ‘헬조선'이라는 용어가 더 크게 확산되고 있어 걱정이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 청년과 기성세대 간의 일자리 .. 더보기
[타파크로스 뉴스] 연말정산에 대한 SNS상의 여론분석 “연말정산 이슈화는 ‘정책 홍보부재’의 산물이었다.” 국미연, 지난 1월 한달 SNS 빅데이터 분석 ​부자감세, 서민증세’ 비판이 64% 단순정보 공유에서 정책 및 정부비판으로 담론 변화 ​정책비판 수용하는 개방적 통로의 확장이 관건 1. 최근 논란을 부른 연말정산 이슈는 ‘국민이해를 이끌어내지 못한 정책 홍보부재’의 산물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정책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고 공론화하는 개방적 통로의 부재로 사전에 여론 감지기능이 없어 정책의 부정적 이슈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어 이에 대한 소통기능의 활성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2. 이는 국가미래연구원이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주)타파크로스에 의뢰해 지난 1월 한달 동안 국내 트위터 1,600만개 계정을 비롯, 블로그와 온라인카페,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