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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분석

[빅데이터 인사이트 21호] 달콤쌉쌀 로맨틱, 발렌타인 데이 (빅데이터로 살펴본 2014년 발렌타인 풍경) 1. 달콤쌉쌀 로맨틱한 그 날, 밸런타인 데이 다가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날이 생겨나게 된 데는 그리스도교의 성인 발렌티노(Valentinus, 금지된 결혼의 주례를 섰다가 처형당함)의 축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이야기, 이 날부터 새가 교미를 시작한다는 서구의 민간전설, 일본 제과업체의 상술 등, 유래에 대해 다양한 설이 있는데요.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히 여성이 사랑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명절은 아니지만, 꽤 오랜 세월 동안 우리는 밸런타인 데이를 특별한 날로서 받아들여 왔는데요. 2014년 현재 밸런타인 데이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또 이날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더보기
[빅데이터 인사이트 20호] 영화관람을 둘러싼 소비자 패턴 (빅데이터를 활용한 영화관람 패턴 분석) 1. 들어가는 말 “억”소리 나는 관객수를 확보한 2013년, 소비자들의 관람 패턴은 작년 연말과 올 연초를 중심으로 2013년 한해 영화 관객 수가 2억 명을 돌파했다는 기사를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관객수가 증가했다는 것은 영화를 본 사람들이 많았음을 의미하는데, 문화생활로서의 영화가 자리잡은 것일까요? 영화에 취미를 가진 사람이 많아졌을 수도 있고, 여러 문화생활 중 하나인 영화를 선택했을 수도 있고, 집에서 보는 것보다 영화관에서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늘었을 수도 있겠죠? 이렇게 다양한 관객에 대한 궁금증으로 2013년 영화관객들의 패턴은 어떠했는지 분석해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소비자들에게 있어 영화란 어떤지 빅데이터분석 전문플랫폼 트렌드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영화관람 패턴의 4W1C를 살펴보.. 더보기
[빅데이터 다이어리] 때론 부담스러울지라도, 그래도 설날 안녕하세요. 타파크로스입니다. 잘 지내고 계셨지요 ^0^ 어느덧 2014년도 한달이 훌쩍 지나고 이제 민족최대의 명절, 설날이 눈앞에 있습니다. 명절 준비는 잘 하셨나요? TV에서 나오는 말들도 그렇고 왠지 분위기 상(?) 설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마냥 즐거워야 할 것 같지만, 그건 아무 걱정없이 맛있는 음식과 세뱃돈을 기다리던 어릴 때 이야기고요. 저는 어느 순간부터인가 명절을 앞둔 마음 한구석이 무겁기도 한 나이가 되었네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왠지 씁쓸하기도 하지만요. 명절 스트레스다 명절 증후군이다 하는 말도 많은 요즘, 설날이 마냥 기쁘지많은 않은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소셜 빅데이터를 통해 들어봤습니다. 물론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트렌드업 3.0을 통해서요. 먼저 명절하면 피로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더보기
[빅데이터 인사이트 19호] 스크린에 빠져들게 한 그 영화의 매력 (빅데이터 분석으로 알아본 대박 영화의 포.인.트.) 1. 서론 지난 2013년은 어느 해보다도 영화산업이 부흥한 해였습니다. 누적관객수 2억명 돌파, 130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 3위를 기록한 ‘7번방의 선물’, 9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설국열차’와 ‘관상’, 2013년 겨울을 달구며 또 다른 흥행역사를 쓰고 있는 ‘변호인’까지 많은 작품들이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았죠. 수 많은 관객들을 스크린 앞으로 달려오게 한 이 영화들은 나름의 흥행요소가 있을텐데요. 소위 대박 친 영화들의 특징과, 관객들이 그 영화를 선택하고 만족하게 된 요소가 무엇인지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영화에 대한 담론의 형성 흥행 영화는 온라인 점유율만 봐도 안다! 흥행 영화들은 그렇지 못한 영화들에 비해 온라인 상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이.. 더보기
[빅데이터 다이어리] 따끈따끈 모락모락 겨울간식 (빅데이터로 알아본 인기 겨울 간식) 안녕하세요, 타파크로스입니다. 잘 지내셨죠? 저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발 동동 구르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이렇듯 날씨가 추워지면 왠지 속도 더 허하고,,, 배고프고,,, 그래서 생각나는 것이 간식. (사실은 일년 내내 생각나지만;;;) ㅎ 겨울은 눈도 오고 스키도 탈 수 있고, 왠지 로맨틱하고… 좋은 점이 참 많은 계절인데요. 그 중에서도 좋은 것 중 하나가 바로 겨울에 먹으면 특히 맛있는 간식이 많다는 점이에요. ^0^ 옆구리에 차곡히 쌓여가는 군살들이 신경쓰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옷이 얇아질 때까지는 오버사이즈 아우터로 살포시 덮어놓기로 하고…;;; 오늘은 또 무슨 간식을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 두고두고 뿌듯할까 고민해 봅니다. 역시, 뭐 골라야 좋을지 모르겠을 때는 남들이 뭘 고.. 더보기
[빅데이터 다이어리] 풍성한 매력의 오버사이즈 코트 안녕하세요, 타파크로스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2014년을 맞이한지도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습니다. ^-^ 연초에 결심하셨던 것들, 잘 지키고 계시지요? 삼일 지났지만 여전히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으신거죠? ^-^ 저는 연초에 절약을 결심했답니다. 만!! 저의 시선을 빼앗아 요즘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게 만드는 아이템들이 있으니… 바로 ‘오버사이즈’ 아우터입니다. ㅎ 오버사이즈 의류는 이전부터 계속 많이들 입어왔지만, ‘겨울’에 특히 올해 겨울에 ‘유행’을 하고 있는데요. ‘원피스’, ‘상의’, ‘하의’ 가릴 것 없이 오버사이즈 ‘스타일’의 의류들이 선보여지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오버사이즈 스타일이 가장 빛을 발하는 건 ‘코트’, ‘가디건’, ‘자켓’ 등의 ‘아우터’ 종류이다 보니 겨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