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디어 속 타파크로스/방송

[김형준의 대선 빅데이터] 키워드로 본 대선주자


YTN 

 [김형준의 대선 빅데이터] 키워드로 본 대선주자

2017.03.17



타파크로스 김용학 대표님이 지난 2월에 이어 다시 한 번 YTN '김형준의 대선 빅데이터' 프로그램에 출연하셨습니다. 이번에는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한 달간 대선주자에 대한 국민 여론에 대해 분석해 보았습니다. 





관심도 추이를 보면, 어떤 이슈에 대한 대선 예비후보의 발언이 국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는지 논란을 불러일으켰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경우 전반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성소수자 차별금지법과 관련한 대담에서 참여자의 질문에 응대하는 부분이 논란이 되면서 관심도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선한의지 발언이  내내 이슈가 됐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 홍준표 지사, 유승민 의원 같은 경우 앞선 두 후보에 비해 온라인 관심도가 굉장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선주자별로 어떤 검색어들이 많이 언급됐는지도 살펴보았습니다. 





문재인, 안희정, 안철수 3명의 후보에 대한 긍정, 부정 키워드 분석도 했습니다.  



3명의 후보들에 대한 호감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각 후보의 총 언급량 중에서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비율을 살펴보면 알 수 있는데요. 문재인 전 대표의 경우, 총 언급량이 132만여 건 되는데 이 중에서 약 32% 정도의 호감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문재인 전 대표에 비해 언급량은 3분의 1정도 밖에 안 되지만 호감도는 비슷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상대적으로 관심도는 낮지만 호감도는 다른 후보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상 지난 한 달 동안 빅데이터 상에 나타난 대선주자들에 대한 분석이었습니다. 구체적인 분석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ytn.co.kr/_ln/0101_201703171457594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