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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Insight

[타파크로스 뉴스] 채널 현대카드 깃털토론


채널 현대카드 - 깃털토론



채널 현대카드 깃털토론에 김용학 대표님이 나오셔서 인공지능에 대한 토론을 했는데요. 여러분은 인공지능을 믿으시나요? 인간의 직관을 믿으시나요? 






대표님은 인공지능보다는 인간의 직관을 믿는다는 입장이시더라구요. 그 이유는 뭘까요? 인공지능을 만들고 설정하고 평가하는 것은 사람 즉, 핵심적인 의사결정은 사람이 하기 때문에 인간의 직관을 믿는다고 하시네요. 반면 인공지능을 믿는다는 정영진 편집장님은 인공지능은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나보다 더 나를 잘 알 수 있기때문에 인공지능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네요.  





인공지능이라하면 어려운 말 같지만 이미 우리 삶 깊숙이 녹아들어있습니다. 큐레이션 서비스가 인공지능을 잘 활용한 예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 큐레이션 서비스가 결정 장애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요? 대표님은 인간의 선택을 존중하는 입장이네요. 큐레이션 서비스가 선택의 효율성을 높여줄 수는 있지만 그것이 만능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가지고 계시네요. 인공지능 알고리즘같은 것들이 발전되기 위해서 요구되는 여러가지 인간의 노력이 있어야만 큐레이션의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것이죠. 큐레이션 서비스가 사람을 만족, 감동케 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알고리즘이 진화하더라도 그 서비스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는 입장이네요. 어려분은 어떠신지요?




아참, 이쯤에서 빅데이터로 살표본 깃털토론의 사회자 서장훈씨의 이미지를 한번 봐 볼까요? 


 



*출처 : 채널 현대카드 http://channel.hyundaicard.com/v/fd0006